분류 전체보기76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7편 "중독이라 쓰고 말라카라고 읽는다" 가볼만한곳 추천 들어가며말레이시아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도시가 바로 말라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어로 ‘믈라카(Melaka)’이며 영어식 표기로는 ‘말라카(Malacca)'입니다. 2008년 말라카 전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말레이시아의 문화 부흥의 중심지였고, 15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중심지였습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대한민국의 경주와 비슷합니다.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중 가장 좋았던 도시이자,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말라카를 200%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말라카 가볼만한곳 BEST 101. 말라카 그리스도 교회(Christ Church Melaka) 말라카의 대표 명소이자, ’말라카 타운 스퀘어‘의 랜드마크인 말.. 2024. 12. 14.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6편 쿠알라룸푸르 TBS 버스터미널에서 말라카 이동하는 방법 들어가며말레이시아 한달살기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말레이시아 내 여러 도시를 둘러보는 것입니다.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여행할 수 있는 지역 역시 다양합니다. 보통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전역을 오갈 수 있고, ‘TBS' 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와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쿠알라룸푸르 근교로 이동하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 비행기(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 공항 이동)가 있으며,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은 버스입니다. 근교로 이동하는 버스는 일반버스와 우등버스로 나누어져 있고, 가격대도 저렴합니다.오늘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에어로라인 버스>는 시간대와 운영 횟수가 적으며, .. 2024. 12. 13. “에어로라인보다 낫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근교 여행을 위한 버스 예약 A-Z 들어가며말레이시아를 최소 일주일 이상 여행한다면, 보통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최소 당일치기 이상 여행하고 이국적인 감성이 풍기는 근교로의 여행에 관심이 갈 것입니다.tvN 프로그램 ‘스트릿 푸드 파이터’에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미식 도시 페낭 등이 나와, 한국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저 또한 페낭에서 백종원님이 다녀온 맛집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베트남과 필리핀, 태국과 다른 매력이 있는 말레이시아는 근교로의 여행은 필수적입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대도시이며, 현지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페낭이나 말라카, 조호바루는 한국인들의 말레이상 여행 만족도가 높은 지역입니다.그렇다면 쿠알라룸푸르의 근교로 여행할 경우 어떻게 이동하는 것이 좋을까요?제 대답은 단연코 버스 또는 비행.. 2024. 12. 12.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5편 현지인이 추천하는 쿠알라룸푸르의 맛집과 카페 들어가며세계적인 미식의 나라인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계획을 세웠다면, 꼭 먹어야 할 음식과 맛집을 찾아볼 것입니다.말레이계통부터 중국인, 인도계통 등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는 나라인만큼, 음식 문화도 다채롭고 그 맛도 다릅니다.말레이시아 지역마다 특색 있는 음식이 있으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각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부터 중식, 인도식 전문 레스토랑이 있어 여행객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진정한 맛집은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입니다. 저렴하거나 혹은 현지보다 비싼 가격이라도 맛이 우수하다면 여행 중 언제든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들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로컬 맛집 및 카페 추천1. 윈 흥 승 레스토랑 (Restoran Win Heng Seng) 쿠알라룸푸르 대표 로컬 맛집으로, 현.. 2024. 12. 11.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4편 야경, 야시장, 택스리펀 등 쿠알라룸푸르 꼭 가볼만한곳 들어가며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는 난이도 상이었습니다. 수많은 여행지와 사람들을 만났지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 위치가 ‘쵸우킷(Chow Chit)’지역으로 높은 범죄율과 노숙자가 많은 지역이서 그랬던 것일 수 있지만, 쿠알라룸푸르 다른 위치의 호텔에 묵었을 때도 밤늦게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프리카와 유럽, 동남아, 미주 등을 여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말레이시아를 여행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와는 맞지 않은 듯합니다.여자혼자 겁 없이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했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쿠알라룸푸르 가볼만한곳 BEST 51. 바투 동굴바투 동굴(Batu Caves)은 쿠알라룸푸르 북쪽 .. 2024. 12. 10.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